대장암 초기 증상 과 예방 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세계에서 첫 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암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대장암입니다.

현재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발병률이 높은 암에 속하며 세계에서는 발병률 1위입니다. 그만큼 초기 증상없이 말기까지 잘 드러나지 않으며 확인이 어려워 정기 검진이 없으면 발견이 늦어져 생존율이 떨어지게 되죠.

 

대장암 초기에 검진으로 발견했을 경우 생존률은 90%까지 대단히 높습니다.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과 예방 및 치료법을 알아볼게요.

목차

● 대장암 초기 증상 ● 대장암 치료 ● 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출처:pinterest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1. 배변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2주 이상 배변에 변화가 생깁니다.

원래 변을 잘 볼 수 없었는데 갑자기 설사를 자주 하고 또는 변비로 인해 변을 잘 못 볼 때,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빨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2. 혈변 또는 점액 변

보통 치질이 있는 경우 힘을 주었을 때 변에 묻어나며 색은 밝은 빨간색을 띠게 되는데 이는 위장 출혈이 있을 때 증상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밝은 빨간색이 아닌 진한 빨간색으로 나온다면 종양으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질에 의한 출혈은 그렇게 많지 않으며 횟수 또한 낮으나 종양에 의해 묻게 되는 혈액량은 많을 수 있습니다.

변을 봤을 때 치질로 인해 묻은 출혈이 아닌 변 전체에 묻어있는 혈변을 봤을 때는 대장암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 3. 복부 팽만

음식을 먹지 않았으나 아랫배에 팽만 감을 느끼며 변비가 있고 이런 증상이 몇 주 동안 계속되었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변비에 기준은 7일 동안 변을 못 봤을 때로 하고 있으며2~3주까지 변을 못 봤다면 빠른 진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빈혈

빈혈은 대장암에 걸려 종양에 잦은 출혈로 인해 철분이 결핍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빈혈이 계속 지속된다면 철분 결핍 빈혈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치료는 어떻게 할까?

대장암 치료는 외과 절제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증상과 어디까지 전이되었는지에 따라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보통 암을 치료하려면 환우에 신체 상태, 합병증, 병력, 종양 크기 및 위치를 확인하고 어떻게 진행하게 될지 점검을 합니다.

 

대장암 초기 환자는 화학 요법 대신에 외과 절제만 필요하며 기수에 따라 다른 방식을 도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2기는 절제술을 진행하며 3~4기는 상태에 따라 절제 뒤, 화학 요법을 따로 받습니다.

물론 방사선 요법을 통해 다른 곳으로 전이를 막으며 재발 가능성을 줄이는 일환으로 병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방사선 치료를 먼저 하게 되는데 대장암 초기 환자는 종양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앞에서 말했던 다른 곳으로 전이 가능성을 현저히 줄여 수술이 잘될 수 있도록 합니다.

 

대장암 3~4기 일 때 환우 들은 여러 화학 요법과 약물 치료를 받으며 전이성 병변을 치료하게 되며 증상이 호전되어 종양이 줄어들었다는 판단이 되면 추가로 절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대장암은 위암과 비슷합니다. 먼저 올바른 식단과 식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선한 야채, 과일을 잘 섭취하고, 육 가공 및 인스턴트 음식은 줄일 때 도움이 됩니다.

먹는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및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으로 모든 질병을 멀리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경우 올바른 배변활동을 통해 대장에서 빠르게 변을 빼는 것이 가능하므로 대장암 발병률을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빠른 예방은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되는 것과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법입니다.

통계로 봤을 때 우리나라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연령은 50세 이상에서 높게 나타나며 정기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했을 경우 5년 생존율은 90% 넘게 나오며 많은 암 중에서 대장암은 예방 가능한 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받게 되는 정기 검진을 미루지 않고 제때 받게 되면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35%까지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모든 질병은 과체중과 운동을 멀리 했을 때 나타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 건강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과 예방 방법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