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효능을 알아봅니다

오늘은 들기름 효능, 부작용과 들기름 먹는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목차

 

들기름은?

1년생 들깨를 압착하여 추출한 기름으로 우리나라 전통 식용유 중 하나입니다.

 

들기름 성분

포화 지방산이 10%이고 불포화 지방산이 90%로 α- 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아 대장암, 유방암의 증식을 억제하며 뇌에 좋은 영향을 끼쳐 학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혈소판의 응집 능력을 낮춰 심장질환 및 혈전의 예방하며 알레르기성 체질의 개선에 들기름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들기름 효능은?

 

1.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

혈관질환 예방. 들기름에는 오메가 3 뿐만 아니라 감마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의 원료가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안티에이징 노화 예방, 피부건강

감마 리놀레산(GLA) 프로스타글란딘의 활동을 촉진해서 안티에이징(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 한 들깨에 들어 있는 로즈마리산은 항산화, 항 염증 작용을 도와 아토피 같은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 뇌 기능 향상

들기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인 EPA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두뇌활동을 촉진시키는 DHA를 촉진시킵니다.

 

4. 변비 예방

비만에 효과적 들깨를 그대로 먹을 경우 심한 변비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고, 고혈압 환자에게 변비가 생겼을 때 생들 깨를 먹으면 변을 잘 보게 해서 중풍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한 칼로리를 빨리 태우는 효과도 있어 비만에 효과적입니다.

 

5. 대장암 예방

이것은 들기름에 들어 있는 필수 지방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필수 지방산은 지방산들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세포막들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6. 염증을 제거와 예방

들기름에는 항 염증에 도움이 되는 감마 리놀레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아토피 피부염이나 염증성 여드름, 피부 건조증 등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들기름, 들깨 먹는 방법

들기름은 쉽게 산화하는데 특히 빛과 열에 약해 6개월을 지속되기 힘듭니다.

따라서 기름을 짠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들깻가루도 미리 빻아 놓으면 향기가 달아 나 먹을 만큼만 즉시 볶아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들깨는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분량 정도로 소 분해 냉장실에 보관하여 먹는다면 산화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들기름의 보관 방법

들기름 보관 법은 냉장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들기름은 산화가 빨리 되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데, 냉장고에 보관하여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3개월 이상 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들기름을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산폐율이 낮은 참기름과 5:5로 섞어 냉장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들기름 부작용

들기름 부작용으로는 과식할 경우 설사를 하거나 살이 찐다는 정도이니 특별한 부작용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