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2. 25.

    by. 소소와 함께하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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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기

    오늘 소변 자주보는 이유(ft. 새벽, 추우면, 잠잘때 밤에 마려운 이유)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봅니다.

     

    목차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방광 근육이 굳어서

      성인기준 정상적인 하루 소변 양은 1500ml에서 2000ml로 하루 6회에서 8회 3 시간에서 4시간 간격으로 한번 볼 때 250 ml에서 350 ml의 소변을 봅니다

      소변기


      건강한 사람의 방광은 한번에 300ml 에서 500ml의 소변을 저장할 수 있으며 소변을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는 양이 500ml라고 보는데요

      정상적인 방광이라면 소변이 모일 때 방광 근육이 부드럽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250ml 이상의 소변이 모이게 되면 요도 괄약근에 압력이 가 해져 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방광에 문제가 생겨 방광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방광이 제대로 부풀지 않아 100ml 에서 150ml 정도의 적은 소변량에도 요도 괄약근에 압력이 가 해져서 적은 양의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변 자주 보는 이유 중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것입니다

       

      변비

      변비가 있는 사람은 배출하지 못한 딱딱한 변이 방광과 골반바닥 근을 눌러 소변을 자주 보고 싶게 만드는 것입니다


      변비가 계속 지속된다면 소변 배출에 영향을 주는 방광 근육들이 약해져 소변 참는 것이 더욱 힘들어 질 수 있으니 변비를 빠르게 해결해 주어야 하므로 위나 아래 링크를 보고 변비에서 탈출해 보세요 

       

      과민성 방광

      새벽에 소변자주보는 이유로 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매우 예민해 지게 되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방광 근육이 수축하여 사회생활에 불편함이 생길 정도로 갑작스러운 요의를 느끼게 되는데요

       

      과민성 방광의 주요 증상으로 는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보게 되고 소변이 마려울 때 소변 참기가 힘들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절박 요실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변기



      또 한 잠잘때 소변 자주보는 이유로 2번 이상 화장실을 가기 위해 깬다면 방광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서 과민성 방광까지 같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당뇨병

      당뇨병이나 당뇨병 증상이 있다면 우리 몸은 과도한 혈당을 배출시키려고 소변량을 증가시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지만 목이 자주 마르고 화장실에 자주 간다면 혈당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60세 이상의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면 요도가 상대적으로 좁아 지게 되어 소변을 보기 힘들어지는데요 이로 인해 소변 저장 능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소변 참기가 힘들어져 적은 양의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카페인 음료 섭취 탄산음료

      인공 감미료 설탕 알코올 등은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이므로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드는데 특히 카페인이 든 커피나 음료는 이뇨작용을 할 뿐더러 방광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소변기



      소변을 자주 보지만 한번 보는 소변량이 많은 분들은 대부분 방광에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이지만 소변을 자주 보면서 한번 보는 소변량이 적은 분들은 방광에 문제이므로 방광 쪽 건강법을 실천해야 정상적인 소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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