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 대표증상 4가지

췌장암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의료기술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지만 췌장암은 20년째 생존율이 제자리로 여전히 치료가 어려운 최악의 암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췌장암에 증상은 다양하지만 특히 오늘은 소변의 색깔로 확인할 수 있는 신호와 몸에서 보내는 췌장암의 신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췌장암이 보내는 신호

물론 평소와 다른 소변의 색깔이 모두 췌장암의 신호라고 볼 순 없지만 특정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소변 색깔은 췌장암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니까요 알아 두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변 색깔로 구분한다

췌장암을 대표하는 첫 번째 증상은 바로 평소와 다른 소변의 색깔입니다.

 

사실 소변은 배설물이기 때문에 더럽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각종 질환들에 자세한 자료가 숨어 있는 중요한 정보로서 평소 소변의 색깔과 냄새만 잘 살펴봐도 우리 몸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데요

 

특히, 최장암의 경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황달 증상인데 췌장암으로 인해 황달이 생기게 되면 소변 색깔이 진한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평소와 다른 소변 색깔에 놀랄 수밖에 없겠죠?

또 한 달라진 소변 색깔과 함께 대변 색깔이 흰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게 되고 피부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췌장암으로 인해 황달이 생긴 경우엔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요 황달과 함께 열이 나게 되면 담도에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속히 막힌 부분을 뚫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의식이 없을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

췌장암을 대표하는 두 번째 증상은 바로 90%가 경험하는 복부 통증인데요 이 통증은 췌장암 환자의 90%에게서 나타나지만 초기 증상이 애매에서 소화 불량이나 위장병으로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 끝에서 가장 흔하게 느껴지지만 복부에 좌우상하 상관없이 어느 곳에서든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췌장은 등 쪽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데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엔 병이 꽤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뇨병

췌장암을 대표하는 세 번째 증상은 바로 갑작스러운 당뇨병입니다

췌장암이 생기게 되면 무섭게도 멀쩡하던 사람도 갑자기 당뇨병이 생기는가 하면 기존에 갖고 있던 당뇨병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췌장염의 임상 증상을 볼 수 있고 거의 같은 증상은 췌장이 정상적으로 인슐린과 글루카곤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해서 이 혈당을 조절해야 하는데 췌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바로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당뇨병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병 은 췌장암의 원인으로 볼 수 있지만 종양의 결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40세 이상 가족력이 없는데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앓던 당뇨병이 나빠지게 되면 이 췌장암의 신호로 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화장애 및 체중감소

췌장암을 대표하는 네 번째 증상은 바로 소화 장애와 체중 감소인데요 소화기 검사를 받고 별다른 이상이 없음에도 체중이 10% 이상 감수하고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엔 반드시 췌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같은 이유는 췌장암이 생기게 되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의 통로가 막히게 되면서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기게 되고 또 흡수장애까지 발생하면서 식후에 불쾌한 통증과 함께 구역질 그리고 구토가 함께 동반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몸에서 보내는 췌장암 신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췌장암은 현재까지도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이 아직 까지도 밝혀진 바가 없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대표적으로 흡연이 가장 높은 원인으로 보고 있고 실제로 췌장암 환자의 3분의 1 가량이 흡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췌장암은 40대부터 발생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40대 이상이라면 흡연과 무관하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요 사실 예전에는 췌장암 하면 10%도 안 되는 생존율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무서운 암이라고 알고 있지만 희망적으로 최근엔 췌장암 1기 완치율이 50%에 이르고 중증인 3기 역시 완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완치되는 사례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요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을 체크하면서 금연과 고칼로리 식사를 피하고 과일과 채소 중심으로 식생활을 개선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하신다면 얼마든지 예방과 완치가 가능하므로 오늘부터 잘 알고 체크하신다면 무서운 췌장암이 얼씬 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